우리 대학 연구진들이 이차전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상문 화학공학과 교수, 최영보 안전공학과 교수, 이동주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지난 12월 13일(수)자로 도내 이차전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정상문, 최영보, 이동주 교수는 현재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기업수요 대응 이차전지 소재 선도연구센터(RLRC)’ 및 ‘고도분석기술 기반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사업(UNI-CORE)’ 등의 국가 R&D사업 및 인력양성사업의 단장 및 부단장을 역임하면서 도내 기업과 협업을 통한 이차전지 핵심소재 원천기술 개발, 이차전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도내 재직자 교육,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 발전 및 핵심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세 교수는 충청북도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이차전지산업 육성,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정상문 화학공학과 교수는 “지속적으로 충청북도와 협력하여 충청북도가 이차전지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최영보 안전공학과 교수는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를 선도할 전문가 양성에 힘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동주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및 고도분석기술 개발을 통해 도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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