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공학과 장건익 교수가 2018년 1월 1일(월)부터 12월 31일(월)까지 1년 간 2018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장건익 교수는 한양대 공과대학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유타대, 미시건 주립대에서 각각 재료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원자력연구원 초전도재료 응용기술개발팀에서 연구직을 수행했으며, 충북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충북지역사업평가단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충북대서 2016년 뷰티산업 ICC시범사업 선정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7 산학협력 엑스포’ 산학협력 유공자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1987년 10월 31일에 설립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회원 수 4,500여명, 년 6억여원 예산의 중견학회로 작년 2017년에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였다. 현재 “E2M-전기전자와 첨단재료”라는 학회지와 전기전자재료학회 논문지 그리고 e-SCI인 TEEM 영문지를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