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20567570
(중략)
충북대 신소재공학과는 ‘산업 맞춤형 교과과정’을 표방한다. 입주 기업 절반 이상이 전기·전자계열인 오창과학산업단지가 2002년 청주에 들어선 이후 기계·전자 교과목을 대폭 늘렸다. 홍주화 충북대 신소재공학과 학과장은 “지난해 전지(배터리)를 전공한 교원을 뽑은 데 이어 올해는 전자기학·기초양자론 등 관련 교과목을 신설했다. 전기·전자와 관련한 신소재공학 교육에 특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이에 힘입어 단지 입주 기업에 취업하는 졸업생이 늘었다. 이 학과는 42개 평가 대상 신소재공학과 중 취업률(78%) 4위, 서울 외 지역의 대학 중 1위로 나타났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이화여대, 삼성전자와 연계과정…공채 없이 취업
[출처: 중앙일보] [단독] 이화여대, 삼성전자와 연계과정…공채 없이 취업